올해로 쏘팔메토 장기 복용을 한 기간이 대략 5년차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복용하게 된 것인데요. 나름 해당 영양제를 오래 복용하다보니, 여러 가지 효과가 있네요. 쏘팔메토에 관한 각종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쏘팔메토 효능
쏘팔메토 추출물에 대한 효능에 대해 식약처가 그 기능성에 허가를 준 사항은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관한 효능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쏘팔메토 기능 식품은 남성성을 강화 시켜준다고 홍보하고 있죠. 매우 자극적인 문구로 말이죠. 이러한 문구에 현혹되지 않고, 순수하게 전립선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쏘팔메토 복용을 추천합니다.
그 외 허가된 전립선 건강에 대한 효능 외에 해외 등의 실험 사례로 증명된 쏘팔메토 효능이 있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 완화,
쏘팔메토 추출물에 포함된 로르산 성분에 의해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게 되는 것인데요.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으나, 사실상 각국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 탈모 방지,
쏘팔메토 성분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안정화 시키며, 탈모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효소 수치를 감소 시키는 등의 작용으로 탈모 방지 효과 등이 있다는 사실이 여러 사례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 남성호르몬 증가,
쏘팔메토를 복용하지 않은 자에 비해, 쏘팔메토를 복용한 남성에게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각종 실험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다만, 남성호르몬의 증가가 성욕의 증가로 연관된다는 사실은 없습니다.
쏘팔메토 장기 복용 후기
쏘팔메토 장기 복용에 따른 간독성 연관 정보를 알아본 결과, 매우 드문 사례에서 간 손상을 야기하기는 하지만, 이는 알코올 중독 수준의 대상에게서 나타나는 경우라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소위, 빈뇨라고 불리우는 전립선 비대증 증상 중 가장 우선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한 가지입니다. 저 또한 해당 증상 때문에 쏘팔메토 장기 복용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의 경우 낮에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외에 야뇨라고 불리우는 수면 중 소변 보는 증상까지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 후기 : 앞으로도 쏘팔메토 장기 복용을 한다는 얘기가 해당 증상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쏘팔메토를 몇 일 복용하지 않으면, 바로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소변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즉, 쏘팔메토 복용 후에 해당 증상이 사라진 경우입니다.
탈모 방지 효과
사실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안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의학 매체 정보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니, 쏘팔메토를 복용한 남성의 모발 수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11.9%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관련 정보-Headline.com)
- 후기 : 사실, 잘 쏘팔메토 탈모 방지 효과에 대해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현재의 제 모발 수가 쏘팔메토 때문에 대략 12% 정도 증가했다고 생각하기에는 그리 풍성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다만, 모발의 수가 원래 적었던 저를 생각하면, 모발의 수가 과거에 비해 적어졌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남성호르몬 증가
30세 부터 남성은 서서히 남성호르몬이 감소한다고 하죠. 제가 4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 남성호르몬 수치는 만족할 만합니다. 다만, 저의 호르몬 수치가 쏘팔메토 복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예상할 뿐입니다.
- 후기 : 최근 몸 상태나 정신적인 면에서 약간의 변화가 느껴져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제 나이 대와 비교해 남성호르몬 수치가 평균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쏘팔메토와 연관관계가 확실하지 않지만, 적지 않게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상 5년을 넘게 쏘팔메토 장기 복용한 저의 후기를 짧게 나마 남겨봤는데요. 그 중 가장 확실한 증상 개선은 바로 소변 자주 보는 증상의 개선입니다. 사실, 해당 증상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많이 가중 시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쏘팔메토 영양제가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